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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접시
갈릴리의 오병이어 기념교회의 단 앞에 있는 모자이크의 문양으로 만든 접시입니다.
생산은 헤브론에서 하고 쿰란, 여리고, 베들레헴,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덩어리로 5,000명을 먹이시고 12바구니를 남기신 성경말씀으로 헌신에 따른 기적과 축복의 말씀입니다.
갈릴리 호숫가에 있는 오병이어 기념교회의 바닥에 여러가지 모자이크가 있지만 그 가운데 오병이어의 모자이크로 유명해지고 이 디자인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 두마리에 바구니에 들어있는 네개의 떡덩이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왜 떡덩이가 다섯개 여야 하는데 네개 밖에 없냐는 이야기 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이스라엘 현지 성지순례 가이드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이야기는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께서 하나의 떡덩이를 손에 들고 축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4개의 떡덩이만 바구니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손에 들린 한개의 떡덩이가 현재에도 헌신과 봉사로 충성하는 모든 교회의 성도를 향한 예수님의 축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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